지창욱 |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 배우 지창욱이 전역한 뒤 첫 팬 미팅을 열었다고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전날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지창욱은 노래를 부르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오랜만에 팬들과 만났다. 지창욱은 tvN 드라마 '날 녹여줘'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
▲ 넷플릭스의 스탠드업 코미디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지난 17∼18일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박나래는 이틀간 자신의 실제 연애담을 바탕으로 방송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이른바 '19금 유머'를 선보였다. 넷플릭스는 이번 공연을 전 세계 190여 개국 1억 4천 8백만 시청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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