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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피케팅 대란 예고"…싸이, 더위타파 '싸이 흠뻑쇼 2019'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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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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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공연의 신' 싸이가 여름밤을 달굴 자신의 브랜드 콘서트 '싸이 흠뻑쇼 2019'로 돌아온다.

20일 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싸이 흠뻑쇼 2019' 개최를 알렸다.

'싸이 흠뻑쇼'는 매년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싸이의 인기 여름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 2017년에는 예매 오픈 당시 20만명이 넘는 접속자가 몰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했고, 지난해에는 무려 60만명이 동시접속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도 피 튀기는 '피케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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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싸이 흠뻑쇼 2019'는 오는 7월 1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7월 19일과 20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같은 달 26일과 27일 대구 스타디움 보조경기장, 8월 3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 8월 9~11일 3일간 서울 잠실보조경기장, 8월 17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8월 24일 대전 월드컵경기장까지 한여름 전국을 달군다.

한편 '싸이 흠뻑쇼 2019' 예매는 오는 6월 11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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