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경강선(파주~여주) 수혜 지역인 경기 이천시에 새 아파트인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 아파트로 구성된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중리신도시는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1만㎡의 면적에 4466세대 규모로 2021년까지 조성되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이다. 이천의 구도심 중심과 마주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는 이천역 경강선이 가까운 것은 물론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천IC와 호법J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4Bay 혁신설계로 탁월한 채광과 환기를 고려했으며 중앙광장, 놀이터, 조경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 내부에는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 공간(일부세대) 제공으로 공간 활용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생활편의시설도 강점이다. 이천시청, 경찰서 등 행정타운과 대형마트 등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또 각 동 1층에 마련된 고급스러운 라운지의 입주민 대기공간, 맘스카페, 200석 이상 규모의 도서관, 스크린골프장, 남녀사우나, 어린이집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 된 고품격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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