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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미우새' 측 "김건모 母, 건강 최우선…추후 방송 변동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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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SB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미운우리새끼' 측은 방송에 변동이 없다고 밝혔다.

20일 SBS '미운우리새끼'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가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제작진들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부친상으로 인한 방송 변동은 없다. 똑같이 유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미운우리새끼'에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선미 여사는 3월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앞서 티브이데일리는 김건모의 아버지 김성대 씨가 19일 지병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특실 31호실에 마련됐으며, 김건모는 어머니 이선미 여사와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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