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혁신도시 발전 토론회 기념촬영 |
(나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국무총리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광주·전남 혁신도시 발전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정부 출연연구기관과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간 협업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포용적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이상준 균형발전연구단 단장(국토연구원 부원장)이 '혁신도시 시즌2와 균형발전 대응과제', 오병기 광주전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빛가람혁신도시 발전계획', 김창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이 '4차 산업혁명과 농업·농촌'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후 주제발표자와 참석자들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틀에서 혁신도시와 지역공동체, 지역개발 등을 논의했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앞으로 강원(원주) 혁신도시 발전토론회(7월 3일), 울산 혁신도시 발전토론회(7월 말) 등 지역 혁신도시 발전토론회를 이어간다.
shch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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