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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갈수록 40대 같아" 강민경, 외모 지적에도 쿨한 반응.."감사합니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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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동해 기자]가수 강민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astsea@osen.co.kr


[OSEN=지민경 기자] 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악플에 대해 쿨한 대처로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에게못했던내마지막말은뭐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가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두 사람의 가창력과 미모를 칭찬하며 두 사람의 노래에 감탄했지만 한 네티즌은 "갈수록 40대 같아 보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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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강민경은 "허허허 감사합니다! 저희의 노래가 더욱 깊어졌다는 의미라고 생각할게요"라며 기분이 나쁠 법한 댓글에도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으로 네티즌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17일 새 디지털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은 이별 후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낸 미디움 발라드 곡으로, 다비치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다비치의 이번 신곡은 발표 직후 음워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다비치 멤버들은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OSEN DB, 강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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