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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POP이슈]"갈수록 40대 같아" 강민경, 악플러 지적에 의연한 대처→응원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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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강민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악플러에 대해 의연한 대처를 해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영상과 함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뭐게?"라고 글을 남겼다.

영상 속에서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신곡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을 라이브로 부르고 있다. 다비치의 팬들은 두 사람의 신곡을 들으며 호평일색이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상황과 맞지 않게 강민경의 외모를 지적했다. 해당 누리꾼은 "갈수록 40대 같아 보인다"고 강민경에게 악플을 남겼다. 이에 강민경은 굴하지 않고 "감사합니다! 저희의 노래가 더욱 깊어졌다는 의미라고 생각할게요"라고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분 나쁠 수 있는 비난에도 쿨하게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자, 이를 지켜보던 대중들은 강민경의 대처에 박수를 보냈다. 강민경이 감정적으로 굴지 않고 현명하게 대처했다는 것.

강민경의 쿨한 모습이 화제가 되자, 대중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덕분에 해당 신곡 영상도 발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악플러가 다비치의 신곡 홍보를 도와준 셈이다. 강민경이 악플러를 한방 먹였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17일 다비치 새 싱글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으로 돌아왔다. 다비치만의 감성을 담은 신곡으로,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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