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공사 구간은 다산신도시 진입 관문인 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구간으로, 차로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경기도시공사는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72억원을 투입해 구리IC 나들목을 개선하고 다산신도시까지 520m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다산신도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확장 위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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