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시공사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입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북부간선도로 확장공사를 5월 중 착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확장공사 구간은 다산신도시 진입 관문인 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구간으로, 차로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경기도시공사는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72억원을 투입해 구리IC 나들목을 개선하고 다산신도시까지 520m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확장공사 구간은 다산신도시 진입 관문인 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구간으로, 차로 부족에 따른 병목현상으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곳이다.
경기도시공사는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 공사비 72억원을 투입해 구리IC 나들목을 개선하고 다산신도시까지 520m구간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다산신도시에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접근성이 개선돼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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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확장 위치도 |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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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도로 구리IC~다산신도시 확장 위치도[경기도시공사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05/20/AKR20190520097700061_01_i.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