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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POP초점]"씹덕美로 무장" '프듀X' 금동현-남도현-이진우-손동표, 국프 녹이는 막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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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금동현, 남도현, 이진우, 손동표(사진=Mnet 제공)]


‘프로듀스 X 101’ 막내 라인이 씹덕미 터지는 모습으로 누나 국프들의 심쿵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돌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중요 포지션은 수많은 코어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씹덕미 담당 멤버들.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입덕’은 있지만 ‘탈덕’은 없다는 매력의 소유자들이다. 한번 보면 ‘픽’할 수밖에 없는 Mnet ‘프로듀스 X 101’ 속 씹덕미 소유 막내 라인을 모아봤다.

■ “탁월한 눈썰미에 눈부신 비주얼” C9엔터테인먼트 금동현

금동현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눈썰미와 지략을 자랑한다. 그룹 배틀 평가 당시 팀원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금동현은 연습생들의 각 장점을 고려해 팀원을 선정했다. 팀원을 뽑은 이유를 설명하는 그의 모습에서 뛰어난 전략가의 면모가 묻어났다. 그 결과 금동현이 속한 팀은 이번 시즌 어벤져스로 불리며 포털 검색어는 물론 네이버 TV 조회수 1위까지 찍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전략이 제대로 통한 셈. 더욱이 금동현은 제 분량 때마다 치명적인 눈웃음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씹덕미를 제대로 뽐냈다. 무대 위에서의 반전 카리스마는 그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 현재 그의 프로필란엔 떡상(주가가 급격히 올라감)을 예상한다는 이들의 댓글이 주를 이루는 중이다.

■ “앳된 얼굴에 상반된 반전 피지컬” MBK 남도현

남도현은 이진우와 함께 ‘프로듀스 X 101’ 최연소 연습생으로 첫 등장 당시 앳된 얼굴과 달리 180cm라는 장신의 면모를 뽐내며 반전 매력을 뽐냈던 바 있다. 이로 인해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애칭까지 얻으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남도현은 5개월 차 연습생임에도 불구 출중한 랩, 춤 실력을 뽐내 ‘본투비 아이돌’의 면모를 제대로 과시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통통한 볼살과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매력 포인트인 남도현은 순위 급등 후 꾸준히 10위권에 랭크 중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 “보고 있으면 엄마미소가 절로” 마루기획 이진우

이진우는 16살으로 ‘프로듀스 X 101’ 최연소 연습생이다. X등급 단체 연습 당시 홀로 후렴에 안무를 춰 보여 트레이너의 칭찬을 받은 연습생이 바로 이진우. 나이는 어리지만 무대에 대한 책임감과 끈기는 형들 못지않은 연습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남녀를 모두 홀리는 씹덕미는 연습생 형들의 귀여움 독차지는 물론 국민 프로듀서님들에게도 제대로 어필되고 있다. 그룹 배틀 팀 센터 선발을 위해 선보인 이진우의 섹시 표정을 본 연습생들은 “멋진 걸 해도 귀엽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스포일러를 조심해 달라”는 제작진의 당부에 엄마와의 통화에서 취침시간까지 비밀로 하는 등 철두철미(?)한 면모를 보며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외모부터 행동까지 아가매력으로 중무장한 연습생이다.

■ “괜히 센터가 아니다” DSP미디어 손동표

‘_지마’ 센터를 장식한 손동표는 씹덕미의 정석을 자랑한다.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끼와 애교로 제 분량마다 존재감을 톡톡히 과시 중이다. 시즌2 센터 이대휘가 연상될 정도로 끼와 실력까지 모두 갖췄다. 재기발랄함으로 ‘프로듀스 X 101’에 밝은 에너지를 담당하고 있는 손동표는 3주 연속 10위권에 랭크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씹덕미를 과시하고 있는 막내 라인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쳐보일 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프로듀스X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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