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A 통신은 팔레스타인난민기구가 "라마단 금식 시간이 지나서 식사하러 가족이 모여드는 시간에 로켓 몇 발이 팔레스타인 난민이 밀집해있는 네이랍 캠프에 떨어졌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섯 살짜리 어린이 등 4명의 아이가 포함됐고 부상자들 상당수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격 주체는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통신은 시리아 반군이 로켓을 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로켓 공격은 시리아 정부군 전투기들이 시리아 하마 외곽과 북서부 이들립의 민간인 지역을 공격한 뒤 이뤄졌습니다.
시리아 정부군과 러시아군은 지난 13일 이후 하마와 이들립에서 저항 중인 반군을 겨냥해 대대적인 공습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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