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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밴드 혁오, 대학축제 공연당일 취소···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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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혁오'가 대학교 축제 당일 공연 취소를 통보한 것을 사과했다. 소속사 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는 "'2019 단페스타 컬러풀단국' 축제에서 혁오의 공연이 갑작스레 취소된 점에 대해 현장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 주시고 기대해주신 학생 분과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린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을 준비하던 중 보컬 오혁이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다. 어떻게든 컨디션을 회복해 무대에 오르고자 최선을 다해 노력했으나 시간이 지나도 회복되지 않았고, 끝내 혁오의 공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혁오는 전날 경기 용인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 축제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무대를 소화하지 못했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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