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잘 풀릴 것으로 낙관했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며 최근 무역 분쟁을 ‘작은 다툼’(a little squabble)이라고 묘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의 무역 분쟁이 잘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미국이 중국과 무역 협상에서 강한 입장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붕괴된 것이 아니라며 최근 무역 분쟁을 ‘작은 다툼’(a little squabble)이라고 묘사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의 무역 분쟁이 잘 해결될 것으로 믿는다면서 미국이 중국과 무역 협상에서 강한 입장을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관계가 비범하다면서 중국이 합의를 원하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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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로이터 뉴스핌]](http://static.news.zumst.com/images/52/2019/05/15/554ecc7346e244f188affc69a1cc739f.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