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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홍영표 전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전임 원내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 만찬을 가진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3일 청와대에서 최근 임기를 마친 민주당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홍 전 원내대표와 이철희 전 원내수석부대표, 강병원·권미혁·권칠승·금태섭·김병욱·김종민·박경미·윤준호·황희 전 원내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홍 전 원내대표 등 전임 원내지도부는 8일 이인영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며 임기를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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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등 1년 동안 원내를 이끄느라 수고했다며 지도부를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선거제·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과 국회 주요 현안에 대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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