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근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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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트로트 가수 장윤정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김소현과 손준호의 아들 주안이 근황을 물었다.
김소현은 "현재 주안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다"라며 훌쩍 큰 주안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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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
사진 속 주안이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할 당시보다 훌쩍 큰 모습이다.
김소현이 최근 공개한 SNS 속 사진과 영상에는 최근 피아노를 배우며 학교 발표회에 나가는 주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그대로다.
네티즌들은 "주안이 많이 컸네" "똑똑한 건 여전한 듯" "보기 좋은 가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에서 러시아 최고의 귀부인이자 미모와 교양을 갖춘 매혹적인 여인 안나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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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SBS 연예대상 당시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손주안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DB |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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