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0%(0.62달러) 하락한 61.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6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미·중 관세전쟁 우려가 부각되면서 원유를 비롯한 위험자산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금은 강세를 보였다. 6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1%(14.40달러) 상승한 130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디지털뉴스팀 기자>
▶ 최신 뉴스 ▶ 두고 두고 읽는 뉴스 ▶ 인기 무료만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