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경영연구원은 보고서에서 한국이 LNG 운반선과 초대형 선박에 있어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보다 압도적인 수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지난 3월 기준으로 LNG 운반선의 전체 수주잔량 가운데 한국이 81%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대형 컨테이너선은 전체 수주잔량 가운데 49%, 초대형 원유운반선은 62%를 각각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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