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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의 애마인 ‘홍카’가 폭발돼 시선을 끈 가운데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괴한의 지령을 받고 차 안에 설치된 폭탄을 해제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모두 자신의 매니저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노홍철은 매니저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노홍철의 애마인 ‘홍카’는 그 자리에서 폭발하고 말았다.
이 모습을 지켜본 노홍철은 “이거 자극 특집이냐”며 황당해 했고 유재석은 “홍철아 이거 미리 얘기된거냐. 괜찮겠어?”라고 눈 앞에 벌어진 차 폭발에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카’ 폭발의 진위 여부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거 정말이야?”, “진짜 홍카 폭발된 거임?”, “홍카 아니다. 옛날 모델일 뿐”, “그냥 연출된 거 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ralph0407@starnnews.com남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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