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임종철 디자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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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렸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서울4기동단 소속 순경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이달 12일 오전 7시15분쯤 서울 구로구 디지털단지 5거리 도로 위에서 차에 탄채 잠들어 있다가 경찰에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1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직위해제 하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이해진 기자 hjl1210@,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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