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가 훈훈한 외모로 연습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소속사별 A-X 레벨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는 연습생들의 '픽'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들은 "여태까지 봤던 사람 중에 제일 잘 생긴 거 같다"면서 "전형적인 연예인 체형이다", "벌써부터 아이돌 느낌이 난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1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는 소속사별 A-X 레벨 테스트가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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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젤리피쉬 연습생 김민규는 연습생들의 '픽'으로 꼽혀 눈길을 끌었다.
연습생들은 "여태까지 봤던 사람 중에 제일 잘 생긴 거 같다"면서 "전형적인 연예인 체형이다", "벌써부터 아이돌 느낌이 난다"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심사위원들도 마찬가지. 레벨 테스트를 위해 무대에 오른 김민규를 보며 심사위원들은 "저렇게 생기면 어떤 느낌일까" "목소리와도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민규의 외모를 보며 현역 아이돌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소유는 "빅스 느낌이 난다"고 말했고, 연습생들은 "홍빈 선배님 느낌이 난다" "엔 선배님 닮았다"고 거들었다. 이 외에도 유선호, 황민현, 차은우 등 비주얼 연예인들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최송희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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