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친절한 프리뷰] '유희열의 스케치북' 하동균 "'나비야' 안 부르는 이유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10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매력적인 보이스 하동균이 출연한다

이날 하동균은 팬들 사이에서도 희귀 무대라 불리며, 평소 잘 부르지 않는 노래인 '나비야'를 선보이며 등장해 많은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하동균은 ‘나비야’를 즐겨 부르지 않는 이유를 전해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이 곡의 가사는 작사가의 꿈에서 시작했다"며 가사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처음 이 곡을 만났을 때의 잊지 못할 감정을 고백했다.

또한 하동균은 어린 시절 토이 노래를 즐겨들었다고 고백하며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MC 유희열을 솔깃하게 했다. 또한 하동균의 목소리와는 정반대의 느낌인 토이의 노래를 그만의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 원곡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동균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헤어질 때 나에게 항상 최악이라고 하더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10cm&정동환, 에릭남, 페노메코가 출연한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