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설립 53주년을 맞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관계자에 따르면, 경희대 MBA는 현업에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공별 경영 구상을 제공하며 경영의 기초를 세워줄 학문 중심의 교수진과 실무 현장에 능한 현업 전문가 교수진으로 구성돼 이론과 현장이 조화를 이루는 교육을 진행한다.경희대 MBA 석사과정은 주중과 주말에 걸쳐 진행되며 수업은 매 학기 180여개의 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과목의 수강이 가능하다. 개인의 경영철학에 융복합적인 사고를 덧입혀 새로운 시각을 가짐으로써 타 전공 원우와의 소통을 통해 타 기업 현장까지도 체험할 수 있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현재 경희대 MBA는 이직이나 전직, 타 분야로의 새로운 진출을 원하는 원생의 커리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커리어 관련 정규 교과목’을 별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미래의 핵심 산업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콘텐츠비즈니스 MBA 과정이 신설됐다.지난 4월부터 모집에 들어간 MBA과정은 오는 5월 17일(금)까지 원서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시 상담은 홈페이지 1:1 실시간 상담 또는 카카오톡 상담(플러스친구) 및 행정실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경희대학교 MBA는 인적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위한 매년 한마음 체육대회, 경영인의 밤 행사, 명사 초청강연, 글로벌 해외연수, 학과별 MT, 각종 워크샵 및 세미나, 골프대회, 산악회 등을 진행 중이다.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