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장규리 츄 박서함"…'필수연애교양', 아이돌 ★ 하드캐리로 인기 강의 등극할까

헤럴드경제 고명진
원문보기

"장규리 츄 박서함"…'필수연애교양', 아이돌 ★ 하드캐리로 인기 강의 등극할까

서울맑음 / -3.9 °

[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필수연애교양' 수업이 시작된다.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는 tvN D 웹드라마 ‘필수연애교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강석 PD, 배우 장규리, 츄, 오세영, 김민철, 박서함, 김동규가 참석했다.

‘필수연애교양’은 대학교 캠퍼스를 배경으로 ‘연애의 미학’ 수업을 듣는 여섯 명의 남녀 새내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수업을 들으며 세 명의 이성과 돌아가며 데이트를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썸은 좋은데 연애는 싫은 대학생, 연애센스가 없는 모쏠남, 대학생이 되자 권태기를 맞이한 커플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필수연애교양’에는 떠오르는 웹드계의 신성들이 대거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먼저 정많고 둥글둥글한 성격의 소유자 강지영 역은그룹 프로미스 나인의 장규리, 넘치는 애교와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핵인싸’(인사이더) 한은솔 역은 그룹 이달의 소녀 츄(김지우)가 맡았다.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는 차주원 역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세영이 캐스팅됐다.

신예 김민철은 좋은 아빠를 꿈꾸며 여자친구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임하준 역, ‘한입만2’를 통해 눈도장을 찍은 보이그룹 크나큰의 박서함은 원칙주의자 모태솔로 뇌섹남 윤수 역, 남친짤로 유명한 김동규는 시크한 훈남 조태진 역을 맡았다.


츄는 "데뷔 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과 제작진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데뷔 후 첫 연기 부담도 있고 긴장도 됐지만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첫 걸음을 잘 뗐다고 생각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장규리는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떨리고 부족하지만 좋은 스태프, 배우, 작가, 감독과 함께해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장규리는 강지영 역에 대해 "저와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다른 부분도 있다. 완전히 제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지영이랑 다른 점이 있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을 해서 연기를 하려고 노력했다"며 "지영이는 세심하고 여린 성격인데 저는 털털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먹는 것 좋아하고, 잘 우는 모습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영은 "16부작 긴 호흡의 연기는 처음이다.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 분들이 다 잘 챙겨주셔서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가 맡은 주원은 시크하고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성격이다. 이런 부분이 잘 드러날 수 있게 열심히 연기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철은 자신이 맡은 임하준 역에 대해 "하준이가 긍정적이고 웃음이 많은 캐릭터인데 제 실제 모습과 닮아서 감독님께서 저를 좋게 봐주셔서 캐스팅한 것 같다"며 "(또한) 연애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행동을 결정할 때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하는 편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박서함은 "제가 아이돌이라서 카메라를 보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연기를 처음할 때 카메라를 보면서 하니까 혼나서 그걸 고치는 게 힘들었다"며 "크나큰 멤버들에게 아직 (연기) 조언은 못할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김동규는 조태규 역에 대해 "나를 보고 만들엇나 생각했다. 편하게 연기하고 있다. 지금 조태진이 여기 앉아있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오디션에서 어떤 연애담을 공개했냐는 질문에 "저는 연애를 별로 안해봤다. 그걸 솔직하게 다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한편 ‘필수연애교양’은 오늘(10일) 저녁 6시부터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매주 금, 토요일 선공개되며,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