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만약 발발한다면 견뎌낼 자신이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환구시보는 관세 인상으로 미국 정부의 수입이 늘어난다고 하지만 소비자들은 전자제품과 운동기구,완구류 등을 사기 위해 돈을 더 많이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중국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가 현실화된다면 미국은 농산물과 자동차, 기계설비 등의 대중 수출에서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