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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오는 24일까지 EMBA(Executive MBA)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희대 경영대학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약 1만 명의 동문과 100명 이상의 우수 교·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경영대학원은 지난 50여 년간 다양한 MBA 프로그램을 개설하는 등 산업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했다.
특히 실무와 이론 분야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중심으로, 경영의 기본원리와 함께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MBA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SME, Small & Medium Enterprise) 최고경영진과 실무 관리자를 위한 MBA 과정이다.
이 과정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경영자가 갖춰야 할 첨단 경영지식과 인문 소양에 대한 정보를 교육한다.
EMBA의 장점은 △국내 유일의 SME 특화 △ 다양한 경험과 경영자 네트워킹 △ 지식 정보화 시대의 디지털 혁신 준비 △ 맞춤형 연구지원 등이다.
먼저 SME 특화를 위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수업은 중소기업 대표을 비롯해 중간 실무 관리자, (예비)경영인 등이 모여 중소기업의 경영 현안과 학술적 지식, 실무 노하우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울러 작은 규모의 조직을 위해 인사조직관리(HRM), 온·오프라인 마케팅, 신제품 개발·생산·유통 등을 중심으로 중소기업 전략 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강의를 개설했다.
이 외에도 △인문학과 자기 계발 강좌 △선후배와의 네트워킹 구축 △플랫폼 비즈니스, CRM(고객 관계 관리), SCM(공급망 사슬 관리) 등 고객 서비스 관련 강의 △주임·책임 교수의 학습 지원 체계 구축 △EMBA 경영학술제 등 유익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EMBA 학과 홈페이지(http://emba.khu.ac.kr), 경희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 EMBA 주임교수 연구실(정창근 교수, 02-961-2176)에서 확인 가능하다.
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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