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소닉링스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돌파

탭소닉링스타가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돌파했다.

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카카오 게임 플랫폼에 서비스 중인 ‘탭소닉링스타'가 출시 6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구글 플레이마켓에 출시 후 인기 무료 앱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탭소닉의 정식 후속작인 ‘탭소닉링스타’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등 인기 가수의 최신곡부터 추억의 가요, 동요까지 매주 신규 음원을 선보이며 총 90여곡의 다양한 노래를 제공하고 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5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게임 이용 시 필요한 에너지의 충전시간을 50%로 단축해 텝소닉링스타를 자주 즐길 수 있게 됐다.

‘탭소닉링스타’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도 앱스토어를 통해 곧 출시될 예정이다.

[매경게임진 강미화 기자 redigo@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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