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추가 관세에서 일부 제품을 제외하기 위한 절차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연방공보는 알렸다.
한편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우리에게 그들(부총리)이 거래를 하기 위해 미국에 온다고 방금 알렸다"면서 "지켜보자"고 적었다.
이어 "하지만 나는 미국 금고에 관세로 연간 1000억 달러 넘게 쌓이는 것이 무척 행복하다. 이건 미국을 위해 좋은 일이다. 중국에겐 좋지 않다!"고 덧붙이며, 오는 9~10일 무역협상을 위해 워싱턴 방문을 앞둔 중국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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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미 기자 fiyonas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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