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예약자들에게 e메일
이날 e메일은 삼성전자 미주법인 최고디지털책임자(CDO) 칼 라만 명의로 발송됐다. 삼성전자 미주법인은 “고객이 기대하는 수준까지 갤럭시 폴드의 품질을 강화하는 데 진전을 이루고 있다”면서도 “아직 예상 출시일을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e메일을 통해 “(고객이) 5월 31일까지 사전예약을 다시 확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이 배송되지 않으면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된다”며 “5월 31일에 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면 주문을 유지해달라”고 안내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이슈를 쉽게 정리해주는 '썰리'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