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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비스' 포스터./tvN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드라마 '어비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어비스의 뜻에도 이목이 쏠린다.
'어비스(abyss)'란 심해, 심연, 땅의 깊이 갈라진 금, 깊은 구멍. 한없이 깊은 것, 헤아릴 수 없는 것. 무한한 것(시간 등), 밑바닥, 극도(치욕 절망 파산 등), 위기(적 상황)를 일컫는다.
밑이 없는 공간이란 뜻으로, Milton(밀턴)이 상상한 chaos(혼돈의 세계)를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지금은 비유적으로만 쓰이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tvN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로 생전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 남녀가 자신들을 죽인 살이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박보영과 안효섭이 주연을 맡았으며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어비스'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3.9%, 최고 4.7%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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