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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디트 컴백 / 사진=MNH 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걸그룹 밴디트(BVNDIY)가 컴백을 알렸다.
7일 소속사 MNH 엔터테인먼트 측은 “밴디트(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가 15일 두 번째 싱글 ‘드라마틱(Dramatic)’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지난달, 첫 번째 싱글 앨범 ‘밴디트, 비 앰비셔스!(BVNDIT, BE AMBITIOUS!)’로 데뷔해 4주에 걸쳐 활동을 펼친 밴디트가 활동 마무리 후 12일 만에 초고속 컴백을 예고한 셈. 특히 밴디트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어 이번에는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와중에 밴디트는 7일 방송 예정인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선후배 특집으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에서 밴디트는 소속사 선배 청하와 함께 출연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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