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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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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1위-귀엥두지 2위...'값비싼 유망주' TOP 50 발표(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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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제이든 산초(19, 도르트문트)와 마테오 귀엥두지(20, 아스널)가 20세 이하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6일 "유럽 5대리그에서 뛰는 U20 선수들 중 가장 높은 몸값 TOP 50을 조사했다. 그중 산초는 1억 5,030만 유로(약 1,961억 원)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귀엥두지는 7,010만 유로(약 915억 원)로 2위에 자리했다"고 전했다.

3위 자리에는 AS로마의 니콜로 자니올로(19)가 6,740만 유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4위부터10위까지는 카이 하베르츠(19, 레버쿠젠), 데클란 라이스(20, 웨스트햄), 지안루이지 돈나룸마(20, AC밀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8, 레알 마드리드), 저스틴 클루이베르트(20, AS로마), 에반 은디카(19, 프랑크푸르트), 라이언 세세뇽(19, 풀럼)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11위부터 50위권에도 눈에 띄는 신성들이 많이 등장했다. 맨유의 풀백 디오고 달롯(20)은 13위, 맨시티 미드필더 필 포든(18)이 18위, 첼시의 칼럼 허드슨 오도이(18)은 20위에 자리했다. 이강인의 팀 동료 페란 토레스(19, 발렌시아)는 2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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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로 자니올로 #유럽 5대리그 U20 몸값 TOP 50 (한화 기준)

1. 제이든 산초 (약 1,961억 원)

2. 마테오 귀엥두지 (약 915억 원)

3. 니콜로 자니올로 (약 879억 원)

4. 카이 하베르츠 (약 839억 원)

5. 데클란 라이스 (약 837억 원)

6. 지안루이지 돈나룸마 (약 775억 원)

7.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약 718억 원)

8.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약 578억 원)

9. 에반 은디카 (약 575억 원)

10. 라이언 세세뇽 (약 567억 원)

13. 디오고 달롯 (약 394억 원)

18. 필 포든 (약 286억 원)

20. 칼럼 허드슨 오도이 (약 265억 원)

23, 페란 토레스 (약 23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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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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