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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택시와 충돌···3명 숨지고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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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 중앙선 넘어 택시와 충돌···3명 숨지고 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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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충돌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6일 오전 0시3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도로에서 ㄱ씨(2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ㄴ씨(58)가 몰던 택시와 출동했다.

6일 오전 0시3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도로에서 ㄱ씨(2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ㄴ씨(58)가 몰던 택시와 출동했다. 이 사고로 ㄴ씨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6일 오전 0시35분쯤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한 도로에서 ㄱ씨(28)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ㄴ씨(58)가 몰던 택시와 출동했다. 이 사고로 ㄴ씨등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전남지방경찰청 제공.


이 사고로 택시운전사 ㄴ씨와 택시 승객 등 3명이 숨졌다. 또 다른 택시승객 2명과 ㄱ씨도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ㄱ씨는 혈중알코울농도 0.081% 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던 ㄱ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택시와 출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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