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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친절한 프리뷰] '복면가왕' 가왕 걸리버에 맞서는 新 복면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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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복면가왕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5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걸리버'의 세 번째 방어전 무대가 공개된다.

'100대 가왕 특집'에서 실력파 복면 가수들을 모두 물리치며 영예의 '100대 가왕' 타이틀을 거머쥔 가왕 '걸리버'. 그 앞에 새로운 다크호스들이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가왕 결정전에 오른 두 복면 가수는 "가왕님은 이제 그만 소인국으로 돌아가세요", "가왕이라는 목표를 향해 자신 있게 나아가겠습니다"라며 왕좌에 대한 강력한 열망을 드러내며 가왕석을 위협했다.

이를 들은 걸리버는 "두 분 모두 어려운 상대지만 나의 열정도 불타고 있다" "새 황금 가면을 오래 쓰고 싶다"라며 왕국 유지에 대한 불타는 의지를 내비쳤다.

걸리버의 노래를 들은 판정단 또한 "가왕의 장기체제가 이어질 것 같다", "음악대장 하현우 이후 가장 멋진 돌+아이!" 등의 극찬을 받으며 가왕의 위엄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걸리버의 가왕국을 노리는 복면 가수들 역시 판정단으로부터 "이 분은 가왕감이다", "너무 부러운 목소리다. 노래 듣는 내내 입을 벌리고 감상했다!" 라는 평을 들으며 '101대 가왕' 자리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예고했다.

5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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