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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경기 중·남부 초미세먼지 주의보, 하루 반나절 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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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는 5일 오후 2시를 기해 경기 중·남부권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해제했다.

연합뉴스

초미세먼지
[연합뉴스]



도는 전날 오전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과 남부권(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young8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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