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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RE:TV]'전지적참견시점' 카더가든, 극과극 성격 매니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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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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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전지적참견시점' 카더가든이 매니저와 극과극의 성격을 보여줬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참견인으로 라미란과 카더가든이 출연했다.

이날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됐다. 카더가든과 함께한 시간이 4년이 됐다고 밝힌 매니저는 생활 패턴이나 성격이 반대라서 힘들 때가 있다고 전했다.

카더가든 매니저는 카더가든은 빨리하는 성격인 반면에 본인은 느긋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성격이 급해서 줄을 서서 뭔가를 먹어본 일이 없다고 했다.

카더가든 집을 찾은 매니저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부터 방에 있는 사탕까지 챙겨서 먹는 모습을 보였다. 카더가든은 "음식을 많이 남기게 된다"며 "남는 음식을 매니저가 처리해준다"고 말했다.

스케줄에 앞서 카더가든은 집에서 메이크업을 받았다. 메이크업을 받는 사이 매니저는 뒤에서 잠이 들어 웃음을 주었다. 메이크업을 받은 카더가든은 머리를 직접 만졌다. 매니저는 "빨리할 수 있는 머리라 성격 때문에 그 머리를 유지하고 있는 거 같다"고 했다.

카더가든은 첫 번째 스케줄을 위해 녹음실을 찾았다. 새 싱글에 대한 보컬 녹음에 앞서 매니저는 모과와 레몬을 섞은 물을 준비했다. 매니저는 집에서의 느긋했던 모습과 달리 카더가든을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카더가든은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카더가든은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웃는 모습 촬영을 두고 몹시 힘들어하는 했다. 이에 매니저는 카더가든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애를 썼다.

촬영을 마친 카더가든과 매니저는 한 국밥 집을 찾았다. 급한 성격의 카더가든은 그곳에서도 빠르게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먼저 일어났다. 반면 매니저는 식사 또한 느긋하게 하는 모습을 보이며 카더가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을 보여줬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11시 5분에 방송된다.
dw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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