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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장훈과 이수근이 동해와 은혁의 고민을 들어줬다.
3일 밤 10시 방송된 KBS2TV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의 케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그림 속 강호동을 연상케하는 도사 그림에 대해"강호동 씨 아니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서장훈은 "강호동이 출연료를 달라더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요즘 왜 이렇게 돈이 궁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의뢰인이 나타났고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난 의뢰인을 본 서장훈은 "자체 모자이크냐"고 했다.
이에 의뢰인은 "최근 라섹수술을 했다"며 선글라스를 벗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쓴게 더 예쁘다" "쓰고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의뢰인은 "6년 차 치기공사인데 카페 창업이 하고싶다"고 고민을 말하자 서장훈은 "치기공사가 안정적인 직업 아니냐 만약 카페 창업해서 망하면 어쩔 것이냐"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 수 없다"고 조언했다. 하지만 이수근은 "아직 젊으니 하고 싶은 것 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동해와 은혁이 의뢰인으로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해와 은혁은 "D&E가 8년차 유닛인데 아직 많이들 모른다"고 고민을 말했다. D&E는 일본에서 낸 앨범까지 합하면 10장이 넘지만 일본에서 활동해서 모르는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팀명이 문제라며 '동해물과 죽방멸치'를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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