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최지만. 캡처 | 탬파베이 공식 페이스북 |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이 결장한 가운데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먼저 20승을 달성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원정경기를 벤치에서 지켜봤따. 상대 선발투수가 좌완 대니 더피여서 좌타자인 최지만은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지만을 대신해 1루수로 출전한 네이트 로위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는 3-1로 승리하며 시즌 20승 1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지켰다. 내셔널리그 LA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에 이어 세 번째이자 아메리칸리그에선 가장 빨리 20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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