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현지에서 먹힐까3'이연복 '1시간 완판'→다음날 "손님이 없어"불안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캡쳐

'현지에서 먹힐까3' 이연복이 전날 1시간만에 완판하고 다음날 손님이 없어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전날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에서는 이연복이 전날과 다르게 손님이 없자 불안해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비가 오는 안좋은 날씨에 손님이 몰리자 허경환은 "비가 오니까 더 잘되네 이거"라고 말했다.

에릭은 몰리는 손님에 "포장 내가 해야 해 내가, 꼬이면 안돼. 한 사람만 포장을 계속하는게 나아"라며 칼각 랩핑으로 완벽한 포장을 해 복스푸드의 '래퍼'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장사 1시간만에 볶음밥과 복만두가 완판 되었다.

이연복은 "이제 앞으로 날씨 이런거 상관하지 말고 완벽하게 준비해서 오자구"라며 다짐했다.

장사 직후 마트에 들려 장을 보고 돌아온 이연복, 에릭, 허경환, 존박은 바로 만두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연복은 빠른 완판으로 전날보다 많은 양의 만두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연복이 새로운 메뉴로 차돌짬뽕을 준비했다.

이연복은 "짬뽕하고 짜장은 어딜가든 한번씩 해보고 싶은 메뉴다"라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짬뽕과 짜장을 꼭 팔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다음날 3번째 장사 장소 '노스할리우스'로 향했다.

그리고 이날 매운 짬뽕에 대비해 요구르트를 준비했다.

다른 트럭에서 짬뽕과 자신들의 음식을 교환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이에 이연복은 흔쾌히 수락했다. 짬뽕을 먹은 다른 트럭 사장님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이연복이 추운날씨로 인해 손님이 없자 음식을 못팔까봐 불안해했다.

오징어를 뺄수 있냐는 손님의 질문에 존박이 안된다고 하자 이연복은 급하게 "오징어 뺄수 있어"라며 "오징어 빼면 새우한마리 더 넣어드린다 그래 다 빼면 되지 배달도 하자"라며 초조함을 드러냈다.

주문이 들어오자 이연복은 "사람은 아파봐야지 지금 먹으러 오면 복받은거여 취향대로 해줘 취향대로 해줄게 손님 없으니까"라며 기뻐했다.

그리고 이연복은 추운날씨에 "오늘 같은 날엔 짬뽕인데"라며 아쉬워 했다.

한편 존박의 학창시절 친구들이 찾아와 복스푸드를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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