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위원장 김태수) 최정순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2)과 한국에너지기후환경협의회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연다. ‘미세먼지 고농도 오염 현상과 대응 대책’을 주제로 한 토론회는 10일 오후 3시~5시10분 중구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의원회관 2층)에서 열린다.
이대균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국내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과 특성 분석)과 김동영 경기연구원 박사(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개선 방안)가 주제 발표를 한다. 최정순 서울시의원, 김홍철 전 환경정의 사무처장, 지현영 환경재단 센터장, 구아미 서울시 대기기획관, 김영우 환경부 푸른하늘기획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동종인 서울시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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