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에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당 의원 4명이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당 좌파독재저지투쟁위원장을 맡은 김태흠 의원과 성일종, 윤영석, 이장우 의원은 국회에서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강행에 반대한다는 의미로 삭발에 나섰습니다.
김 의원은 삭발에 이후 이번 삭발식이 작은 불씨가 돼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재를 막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장외 투쟁과 함께 추가로 의원들의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