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교차…5월인데 아침엔 쌀쌀 |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2일 경남 지역은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큰 일교차는 오는 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엔 '나쁨' 수준이다.
기상대는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를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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