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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반도 덮친 미세먼지

울산 맑고 낮 최고 23도…미세먼지 '보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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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일 울산은 맑고 기온이 23도까지 올라가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3도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북서쪽에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 있다.

동해남부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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