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표 등 당 지도부는 먼저 오늘 오전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선거제도 개편과 공수처 설치 법안의 패스트트랙 지정 강행을 규탄하고, 투쟁 방향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후 서울역과 대전역, 동대구역과 부산역 앞에서 잇따라 규탄 집회를 열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정용기 정책위 의장과 김태흠 좌파 독재 저지 특별위원장 등 의원 10여 명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패스트트랙 처리에 반발하는 삭발식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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