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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영화 '극한직업', 할리우드서 리메이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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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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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은 영화 '극한직업' 할리우드 버전이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극한직업'은 CJ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셜스튜디오가 공동 제작한다. 배우 케빈 하트도 제작에 참여한다. 그는 자신의 SNS에 제작 참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주연을 맡을 가능성도 높다.

한편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 올해 1월 23일 개봉해 1626만 명을 동원, 역대 영화 흥행 순위 2위에 올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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