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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순례자들을 위한 따뜻한 서비스가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페인 하숙'(연출 나영석, 장은정)에서는 스페인에서 하숙집을 연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정남, 차승원, 유해진 세사람은 함께 장을 보러 나갔고, 편한 복장의 유해진과 달리 차승원과 배정남은 블랙 롱코트를 맞춰입고 모델포스를 뽐냈다. 배정남은 멋지게 차려입고 "마늘을 새로 까야한다"고 걱정했다. 이를 본 유해진은 웃음을 터트렸고, 배정남은 "언발란스 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정남은 차승원을 위해 셰프복을 리폼했고, 남다른 패션센스를 뽐냈다. 이에 유해진은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배정남은 이를 흘려듣지 않고 유해진만을 위한 '이케요' 작업복 만들기에 돌입했다. 배정남은 유해진에게 작업복을 선물했고, "왕자님 스타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해진은 근사하다면서 만족스러워했다. 옷을 직접 입어보곤 "이정도는 입어야 CEO"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 차승원, 유해진 세사람은 함께 장을 보러 나갔고, 편한 복장의 유해진과 달리 차승원과 배정남은 블랙 롱코트를 맞춰입고 모델포스를 뽐냈다. 배정남은 멋지게 차려입고 "마늘을 새로 까야한다"고 걱정했다. 이를 본 유해진은 웃음을 터트렸고, 배정남은 "언발란스 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계속해서 한국인 순례자들이 도착했고, 저녁 메뉴는 카레와 조갯국이었다. 특히 중년 여성의 순례길 도전에 감동한 유해진은 다리 부상에도 긍정적 마인드로 임하는 것에 "이런건 배워야한다"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한편 '스페인 하숙'은 타지에서 만난 한국인에게 소중한 추억과 선물이 될 식사를 대접하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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