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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미스트롯' 정미애, 레전드 미션 1위...김연자 "감동적"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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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조선© 뉴스1


(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미스트롯' 정미애가 준결승 레전드 미션 1위에 올랐다.

2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정미애는 김연자의 '수은등'을 열창했다. 관객들은 함성을 보냈고 패널들은 극찬했다.

특히 '수은등'의 원곡자 김연자는 이에 대해 "정미애 스타일의 수은등이 탄생했다"면서 "감동이 있었다. 나처럼 불렀으면 모창가수에 불과하다"고 극찬했다.

정미애는 마스터 총점은 658점을 기록하며 653점을 받은 홍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은 목요일 밤 10시 방영된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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