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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엠카' 방탄소년단 1위 "되게 감격..아미 덕에 즐겁게 활동했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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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탄소년단이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엠카운트다운' 4월 마지막 주 1위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슈퍼주니어디앤이의 '땡겨'가 1위 경합을 펼쳤다.

이날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위를 차지했고, 방탄소년단은 1위가 기쁜 듯 환한 미소로 보답했다.

이후 방탄소년단은 "감사하다. 아미 여러분들 덕분에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하게 됐는데, 되게 감격스럽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주가 방송 활동 마지막 주인데 여러분들 덕분에 파이팅 넘치게, 즐겁게 활동했다"고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방탄소년단은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어부바 버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고승형, 뉴키드, Enoi, 원더나인, 밴디트, 강시원, 타겟, 조정민, 스테파니, 다이아 등이 출연,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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