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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밥블레스유' 마음의 양식 채우러 헌책방 방문 "양식 먹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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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밥블레스유' 서울의 헌책방을 모아놓은 대형 책방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서울에 있던 헌책방을 한 곳에 모아 놓은 대형 책방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은이는 "우리가 오늘은 마음의 양식을 채우러 가자"며 서울의 헌책방을 한 데 모아놓은 대형 책방을 갈 것을 예고했다. 이에 김숙은 "그냥 양식 먹으러 가자"며 웃음을 자아냈다.

대형책바에 방문한 이들은 금새 추억에 빠졌다. 70년대 전화번호부, 90년대 참고서, 옛날 교과서 등을 보며 "표준전과와 동아전과가 나눠졌잖아"라고 반가워했다.

또 송은이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책방 곳곳에 "특급 뷔페 상품권을 숨겨놓았어요"라며 깜짝 이벤트를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의욕이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난리법석이 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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