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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생생정보’ 2900원 짜장면, 저렴한 가격에 좋은 재료…푸짐한 인심까지 ‘침샘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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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생생정보’ 짜장면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S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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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2900원 짜장면 맛집이 화제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 '생생정보'에서는 '가격파괴 Why' 코너를 통해 2,900원짜리 짜장면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곳이다.

국산 돼지고기와 양파가 듬뿍 들어간 짜장면은 단돈 2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곱빼기는 3900원이다.

이밖에 칠리새우, 탕수육, 크림새우, 짬뽕 등 다양한 중식 메뉴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맛 볼 수 있다.

짜장면을 맛 본 전문가는 6500원 가격을 예상했다. 그는 “이런 좋은 재료를 쓰면서 2900원이라는 가격이라니 정말 놀랍다, 정말 착한 가격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비해 너무 맛있다”, “인심이 푸짐하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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