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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 뉴스' 캡처 © 뉴스1 |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 안유진의 시력이 공개됐다.
25일 오후 방송된 Mnet 새 예능 프로그램 'TMI 뉴스'에서는 아이즈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연예인 기자단은 "안유진이 두 얼굴이라는 제보가 들어왔다"고 알렸다. 평소 청순한 미모를 뽐내지만, 안경만 착용하면 눈이 너무 작아진다는 것.
도대체 어떤 안경을 착용하길래 눈이 그 정도로 작아지냐는 말이 나온 가운데, 안유진의 시력이 -9.0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줬다.
안유진은 "-9.0이 맞다. 진짜 안 좋다"며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안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돌 정보 과부하 쇼 'TMI 뉴스'는 입덕 정보를 모아 아이돌과 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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