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오늘(25일) 데뷔 앨범 발표…소년남자의 로맨스 ‘뚜에레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7인조 그룹 뉴키드(Newkidd)가 신곡 ‘뚜에레스’로 가요계에 출격한다.

뉴키드(진권, 지한솔, 윤민, 우철, 휘, 최지안, 강승찬)는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25일 데뷔 앨범 ‘뉴키드(NEWKIDD)’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뉴키드는 정식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날 뉴키드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뚜에레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베일을 벗는다. 워너원의 ‘부메랑’ 작곡에 참여한 션킴이 프로듀서로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뉴키드, 오늘(25일) 정식 데뷔 사진=제이플로엔터테인먼트 제공

데뷔 타이틀곡 ‘뚜에레스(Tu eres)’는 ‘너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단어로 파란장미 같은 그녀에게 반한 소년의 풋풋한 사랑 감정을 표현한 로맨스 판타지 곡이다. 퓨처 배스 장르의 댄스곡으로 뉴키드만의 소년 감성과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멤버들의 풍성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수록곡 ‘첫 번째 봄’은 뉴키드 멤버들만의 따뜻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봄송이다. 팬들과 데뷔 후 처음 봄을 만난 뉴키드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뉴키드의 데뷔 앨범은 라틴 감성이 녹아 들어 프리데뷔 앨범 때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소년남자’의 감성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분명한 콘셉트를 가지고 앞으로 어떤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뉴키드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뚜에레스’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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